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 부위원장은 평양에서 가진 AP텔레비전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김정은이 아버지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뒤를 이어 북한의 지도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최고위급 관계자가 김정은 후계자설을 공식적으로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양 부위원장은 "청년 대장 김정은 동지를 모실 영예를 얻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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