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간 나오토 총리가 중국의 반일 시위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데 대해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간 총리는 참의원 결산위원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중국 측에 유감의 뜻을 전했으며, 일본 국민과 일본계 기업의 안전확보를 강력하게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중국 일부 도시에서 계속된 시위로 일본계 음식점과 전제제품 판매점 등이 공격을 받아 유리창이 깨지고 일본자동차가 부서지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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