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은 G20 정상회의를 기념해 이 전 대통령의 지팡이를 소유주인 뉴욕타임스로부터 대여받아 다음 달 2일∼12일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정상외교 기록 전'에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팡이는 1954년 이 전 대통령이 아이젠하워 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러 미국에 갔을 때 평소 친분이 있던 아서 슐츠버그 전 뉴욕타임스 회장에게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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