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관계에 있던 여성의 낙하산 줄을 망가뜨려 추락사하게 한 20대 벨기에 여성에게 징역 30년이 선고됐습니다.
벨기에 법원은 2006년 스카이다이버였던 엘스 판도런의 낙하산 줄을 훼손해 추락사하게 한 혐의로 같은 스카이다이빙 동호회 회원인 엘스 클로테만스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두 여성은 한 남성과 동시에 사귄 사실이 밝혀졌으며, 검찰은 클로테만스가 남자를 독점하려는 욕심에 연적을 살해했다는 이유로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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