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이 중국의 급속한 군비 확장과 관련해 대중 전략 협의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지난 9월 23일 미국 뉴욕에서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과 마에하라 세이지 일본 외무상이 만났을 때 미국의 제안으로 이뤄졌습니다.
이는 각료급에서 실무자 수준까지 정치·안보분야의 협의를 더욱 자주 열기로 한 것이며, 이에 따라 지난 12일 양국 외교부 차관급 회의가 열렸고 오는 27일에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외무장관 회담이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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