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는 최근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중국에 G20 정상회의 기간 있을지 모르는 북한의 도발행위를 막아달라고 요청한 것은 이례적인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필립 크롤리 국무부 공보담당 차관보는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은 북한의 도발행위와 관련해 중국과 지속적으로 논의했고, 중국에 북한과 적절한 대화를 하도록 촉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때문에 "중국 측에 북한의 도발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는 것이 놀랄만한 일은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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