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국 전 한인회장은 "예멘발 폭탄소포 사건 등 최근 치안 정세가 불안해지면서 군·경의 검문검색이 강화됐지만 생업에 크게 지장을 받을 정도는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다만 "최근 폭탄소포 사건 때문에 한국에서 소포를 주고받는 데 앞으로 어려움이 커질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예멘 거주 한국인은 지난해 220명에서 현재는 120명 선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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