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재무상과 총리가 잇달아 일본 기업들에 엔고를 활용한 해외 기업 및 자산 인수에 적극적으로 나서라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노다 요시히코 재무상은 엔화 가치의 상승이 가진 장점도 있다며 해외 기업과 자산 매입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간 나오토 총리도 다양한 해외 자산에 투자해 엔고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G20 정상회의 이후 외환 시장 개입이 어려워질 것으로 보고 엔고를 즐기라는 메시지를 기업들에 보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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