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관리와 언론들은 아이티 북부 도시에서 유엔군 기지와 경찰서를 겨냥한 폭력시위가 벌어졌으며, 젊은 남성 2명이 총격을 받고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유엔안정화지원단 대변인은 "시위대 중 무기를 지닌 한 명이 유엔군 병사에게 총을 쏴 병사가 합법적 자위 차원에서 응사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시내 거리에서 다른 아이티인 청년이 총격으로 사망했고, 이 밖에도 약 10여 명이 총상을 입고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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