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리커창 국무원 상무부총리가 총리를 맡을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중국의 소식통들은 당 원로들의 적극적인 천거를 받은 왕치산 부총리가 차기 총리로 사실상 낙점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리 부총리가 우리의 국회의장에 해당하는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을 맡기로 교통정리가 이뤄졌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의 권력 서열은 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 국무원 총리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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