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순회 의장국인 영국의 마크 라이얼 그랜트 유엔대사는 "북한 공격의 심각성에 비쳐 긴급회의를 소집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랜트 대사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의 전화 통화에서 반 총장이 "상황의 심각성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시한다"고 말하자 이같이 답했다고 유엔의 한 외교관이 전했습니다.
그랜트 대사는 그러나 회의가 당장 열리는 것이냐는 질문에 오늘(24일) 중에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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