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업체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S&P의 국가신용등급 담당인 존 챔버스 이사는 이번 사건이 한국에 대한 투자나 신용측정 지표를 훼손시키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무디스의 토마스 번 수석 부대표 역시 북한의 공격이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런 발언들을 종합해 볼 때, 북한의 도발로 인한 금융시장의 불안은 일시적이며 한국의 절대적인 신용도에 악영향을 줄만 한 돌발 악재는 아니라는 평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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