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과 관련해 중국이 천안함 사태처럼 북한의 버팀목이 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TV화면을 통해 북한의 무차별적인 포격 상황이 만천하에 공개된 이번 사태는 천안함 사건과 차원이 다르다고 지적했습니다.
천안함 사건 때는 중국이 북한의 소행이라는 조사 결과를 거부하고 모호성을 유지할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그럴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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