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폭발사고가 발생해 광부 29명이 묻힌 뉴질랜드 남섬 파이크 리버 광산에서 또 폭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두 번째 폭발사고가 발생한 뒤 가족들에게 브리핑을 통해 광산에서 생존자가 나올 가능성은 사실상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구조대는 폭발사고 뒤 매몰된 광부들을 구조하려 했지만, 유독가스가 계속 새어나와 구조대원들을 안으로 들여보내지 못한 채 로봇으로 수색작업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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