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관광지인 인도네시아 발리의 성매매 여성 5명 중 1명은 에이즈 바이러스인 HIV 보균자로 밝혀졌습니다.
현지 방송국인 메트로TV는 에이즈대책위원회 조사 자료를 인용해 발리의 성매매 여성 1천500명 가운데 20%가 HIV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에이즈대책위원회는 "많은 성매매 여성들이 HIV에 감염돼 에이즈 확산이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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