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군은 티후아나에서 미국 국경도시인 샌디에이고를 가로지르는 마약밀매용 땅굴을 발견했으며 현장에서 수 톤 분량의 마리화나가 담긴 상자 1,336개를 압수했다고 현지 일간지들이 보도했습니다.
땅굴 길이가 무려 1㎞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군은 현장에서 6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멕시코와 미국 사법당국은 지난 4일에도 500m 길이의 땅굴과 함께 마리화나 30톤을 찾아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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