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영화 '총알 탄 사나이'로 유명한 영화배우 레슬리 닐슨이 미국 플로리다의 한 병원에서 폐렴 합병증으로 타계했습니다.
올해 84살인 닐슨은 캐나다에서 태어나 뉴욕의 연기학교에서 공부한 뒤 60년 동안 연기를 통해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닐슨은 1972년에 재난 영화 '포세이돈 어드벤처'로 유명 배우의 반열에 올랐지만, 이후 코미디 영화에 애정을 갖게 돼 '에어플레인'과 '총알 탄 사나이'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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