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이 내년 상반기쯤 한미 FTA를 비준하길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다음 달 출범할 새 의회에서 하원의 무역소위원장에 사실상 내정된 케빈 브래디 공화당 하원의원은 미 상의에서 가진 연설에서 내년 상반기에 한미 FTA를 비준하는 것이 자신들의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브래디 의원은 그러나, 정확한 비준 시기는 백악관, 상원과의 협력 여부에 달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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