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티니 회장은 체코에서 열린 UEFA 집행위원회를 마친 뒤 카타르 월드컵을 1월에 개최하면 6월보다 경기하기 더 편할 것이라며 찬성 의사를 밝혔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카타르는 여름 기온이 50℃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대회 개최에 적합하지 않다는 우려가 제기된 바 있습니다.
플라티니 회장은 유럽 프로축구리그에 대해서는 1월에 월드컵을 하고 유럽리그를 3월에 다시 여는 방법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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