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산 자동차는 별로라는 편견을 깨버리겠다며 잔뜩 벼르고 있다는데, 함께 감상해보시죠.
러시아의 노하우와 기술을 바탕으로 출시될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모스크바에서 첫선을 보였습니다.
이름은 러시아 키릴 문자에서 따온 '요(yo)'라고 지었습니다.
러시아산 자동차는 다른 유럽 국가 산 차량과 비교할 때 인기가 없었던 것이 사실인데요.
러시아는 멋진 차를 만들지 못한다는 고정관념을 뛰어넘겠다며 자신감 있는 모습입니다.
러시아 신차 제작 프로젝트가 그동안 나랏돈으로 이뤄졌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순수한 상업 자본으로만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우리 돈으로는 약 천백만 원이면 살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 수 있을지 앞으로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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