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공사현장에서 무장괴한에게 납치된 방글라데시 근로자 7명 가운데 2명이 석방됐다고 방글라데시 외무부가 밝혔습니다.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풀려난 2명의 근로자와 연락을 취하고 있고 나머지 2명도 건강한 상태로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8일 아프간 북부 발크주에 있는 국내기업의 도로공사 현장사무소를 무장괴한이 급습해 경찰과 총격전이 벌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방글라데시 근로자 1명이 숨졌고 7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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