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 정례회의에서 한반도 문제가 거론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에 열린 회의에서는 최근 대선 이후 내전 양상으로 번지는 아프리카 서부 코트디부아르의 분쟁 문제가 중점적으로 논의됐습니다.
한 유엔 관계자는 "한반도 문제는 중국과 다른 나라 간의 간극이 너무 크다"면서 중국의 북한 편들기가 지속된다면 회의는 의미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한반도 긴장이 또 다른 국면으로 접어들 경우 안보리가 심각한 견해차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반도 문제를 다룰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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