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유명 영화감독인 자파르 파나히가 반체제 활동 혐의로 징역 6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란 현지 뉴스통신사는 파나히 감독의 변호인의 말을 인용해, 파나히 감독이 반체제 활동과 선전 혐의로 징역 6년형을 선고받았으며 앞으로 20년 동안 영화 제작과 시나리오 집필, 해외 여행을 할 수 없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파나히 감독은 2000년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과 2006년 베를린영화제 은곰상을 받은 이란의 대표적인 영화감독으로, 지난해 6월 대통령 선거 전후로 반정부 시위를 벌이다 체포돼 현재 감옥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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