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 있는 유엔본부 건물에서 대피 소동을 일으킨 '이상한 냄새'의 정체는 하수 역류로 인한 악취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파르한 하크 유엔 대변인은 유엔사무국 건물 일부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 예방적 차원에서 대피령을 내렸다면서 이 냄새는 인근 이스트강 만조로 하수가 역류하면서 생긴 악취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유엔본부 건물은 20억 달러의 예산을 들여 새 단장 중이어서 반기문 사무총장의 집무실도 이 임시 건물로 옮긴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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