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동시베리아 송유관을 통해 중국에 원유가 1일부터 공급되기 시작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러시아 시베리아 아무르주 스코보로디노에서 중국 헤이룽장성의 다칭을 잇는 길이 약 1,000km의 송유관이 개통돼 하루 동안 약 4만 2,000톤이 수송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은 이 송유관을 통해 2030년까지 20년간 한 해 약 1500만 톤의 원유를 공급받을 예정입니다.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탁월한 선택! 놀라운 수익률! 신바람 나는 투자! MBN리치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