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전 7시 34분 쯤 북한과 러시아 접경인 중국 지린성 연변 조선족자치주 훈춘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청년보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진원이 지하 560㎞로 깊어 현지에서도 진동을 느끼지 못했다고 훈춘 주민들이 전했다. 이날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도 아직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훈춘에서는 2009년 4월 18일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지난해 2월 18일에는 훈춘과 인접한 북ㆍ중 접경 러시아 극동 프리모르스키 크라이(연해주) 하산군 슬라뱐카 남쪽 31㎞ 지점에서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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