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에서 알리 전 대통령의 망명 이후 여야 통합정부를 구성하려는 정치인들의 모임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FP 통신은 메바자 임시 대통령의 지시로 여야 통합정부 구성을 추진하고 있는 간누치 총리는 주요 야당인 민주진보당의 대표를 만나 통합정부 구성 등 긴급한 현안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 튀니지 헌법위원회는 벤 알리 전 대통령의 퇴진을 공식화하면서 차기 대선을 늦어도 60일 안에 실시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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