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 포럼에 참가한 곽승준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은 "중국이 과거 우방이었다는 이유로 북한을 지원해왔지만, 지금처럼 계속 지원하지는
곽 위원장은 세계경제포럼의 동아시아 정치와 경제 상황을 주제로 한 토론에서 "북한의 3대 세습에 대해 중국인들도 '리얼리티 쇼'라고 생각하고, 중국 내 젊은 세대는 북한에 별로 관심이 없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곽 위원장은 또 중국이 안정적 성장세를 지속하는 것이 동아시아 전체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