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모유로 만든 아이스크림이 출시된 지 닷새 만에 안전성 논란에 휩싸이며 판매가 중단됐습니다.
영국 웨스트민스터 시청은 아이스크림 가게인 '아이크리미스트'가 팔던 모유 아이스크림 '베이비
시청은 모유 아이스크림이 간염 등의 바이러스를 전파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식품기준국에 안전성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이 가게는 지난 25일부터 냉동 모유에 바닐라, 레몬 제스트와 함께 섞어 만든 '베이비 가가'를 마티니 잔에 담아 우리 돈 약 2만 5천 원에 팔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