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에도 일본 대지진이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51포인트, 0.4% 하락한 1만 1,993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5% 내린 2700을 기록했습니다.
미국에서 주요 경제지표나 실적 발표가 없었던 가운데 일본 경제의 불확실성이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유럽증시도 일본 지진 악재에 영국 FTSE 100 지수가 0.9% 떨어지는 등 동반 약세를 보였습니다.
국제유가는 중동 불안에 WTI 가격이 0.03% 오르는 등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