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압둘라 살레 예멘 대통령과 군 수뇌부들이 대통령 퇴진을 전제로 평화적 정권이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CNN 보도에 따르면, 살레 대통령 측
이와 관련해 한 예멘 관리는 살레 대통령이 올해 안에 대통령직에서 물러나며, 국민들이 두려움 없이 시위할 수 있는 등의 5가지 방안에 합의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AP통신도 평화적인 권력 이양 방안을 놓고 살레 대통령과 야권이 접촉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알리 압둘라 살레 예멘 대통령과 군 수뇌부들이 대통령 퇴진을 전제로 평화적 정권이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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