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에서 반정부 시위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야당 세력이 정부와의 대화를 중단하겠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요르단 좌파 야당인 인민통일당 등 야권
앞서 요르단 내무부는 수도 암만 시내의 나세르 광장에서 반정부 시위대와 친정부 시위대 간의 충돌에 경찰이 개입하는 과정에서 시위대 2명이 사망하고 모두 120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요르단에서 반정부 시위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야당 세력이 정부와의 대화를 중단하겠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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