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가 북한에 억류된 한국계 미국인 전용수 목사에게 의약품을 전달하는 등 상태를 점검하고 건강을
방송은 '북한 소식에 밝은 한국 소식통'을 인용해 "국무부는 전 목사가 북한에 체포된 다음 달인 지난해 12월부터 스웨덴 대사관을 통해 의약품을 전달하고 건강상태를 점검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국무부는 "신변보호를 위해 사적인 문제는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국무부가 북한에 억류된 한국계 미국인 전용수 목사에게 의약품을 전달하는 등 상태를 점검하고 건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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