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예멘 대통령 권력이양 즉각 시작해야"

미국은 예멘의 알리 압둘라 살레 대통령에 대해 평화적인 권력이양 절차를 즉각 시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마크 토너 국무부 부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살레 대통령은 평화적인 권력이양의 의사를 공개적으로 표명했다"면서 "권력이양이 즉각 시작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토너 부대변인은 또 "예멘 사태에 대한 '걸프 협력회의'의 해결 방안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