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군이 카다피 원수의 관저를 공습해, 3명이 숨지고 45명이 다쳤다고 리비아 정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무사 이브라힘 대변인은 관저 직원과 경호원 등 3명이 숨졌다며 이번 공습이 카다피의 목숨을 노린 테러 행위였다고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카다피는 건강한 상태로 안전한 장소에 머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나토군은 지난 22일에도 카다피 관저 인근에 대한 공습을 감행한 바 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