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바라키현이 지난 3일과 4일 히타치나카시의 하수처리장에서 채취한 진흙을 태운 재를 조사한 결과 1㎏당 1만 7천20 베크렐의 세슘과 120 베크렐의 요오드가 검출됐습니다.
후쿠시마현 외의 지역 하수처리장에서 고농도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후쿠시마현과 이바라키현은 토양에 있던 방사성 물질이 빗물에 쓸려 하수처리장으로 집적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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