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경제회의 스펄링 의장은 "무역조정지원제도인 TAA는 미국의 경제와 사회적 계약 차원에서 필수적인 제도"라면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다만 "정부가 한국, 콜롬비아 등과의 FTA를 포기하리라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의회 지도부와의 논의를 통해 합의 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TAA는 외국 기업과의 경쟁 과정에서 실직한 노동자들에게 연방정부 차원의 재교육과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지난 2월 종료됐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