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지수 0.01% 상승한 11,900선에 장을 마쳤고, 나스닥 지수는 0.15% 하락했습니다.
S&P500 지수는 0.07% 올랐습니다.
신용평가회사 S&P가 그리스 국가신용등급을 3단계 하향조정한 점은 악재였습니다.
하지만, 기업들의 인수·합병이 잇따른 점이 긍정적인 소식이었습니다.
국제유가는 그리스 신용등급 강등에 따른 세계 경기 둔화 우려와 석유 수요 감소 전망 탓에 하락했습니다.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2% 떨어진 배럴당 97달러대에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