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커집단들의 사이버공격이 사회적인 이슈가 되는 가운데 이들 해커집단을 공격하는 해커들이 등장했다고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한 해커집단은 CIA 해킹 등으로 유명세를 떨친 '룰즈섹' 등 다른 해커들의 이름과 전화번호, 심지어 가족의 신상까지 공개했습니다.
해커 간의 싸움은 정치적, 이념적인 근거가 있기도 하지만 때로는 단순히 해킹을 더 잘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벌어지기도 한다고 이 신문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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