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서 한 남성이 길을 가던 8세 남자아이를 유괴하고 살해한 뒤 시신을 토막 내 냉장고와 쓰레기통에 버린 엽기적 살인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뉴욕 경찰은 캠프가 끝난 뒤 혼자 가족들을 만나러 가던 남자 아이를 유괴하고 나서 살해한 혐
아이는 여름 캠프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으며 레비 아론의 아파트 냉장고와 인근 공원의 쓰레기장에서 토막 난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뉴욕 경찰국장은 용의자가 경범죄를 제외하면 범죄 기록도 없었다면서 그가 범죄 대상 아이를 무작위로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