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반군이 동부 지역의 석유 요충 도시인 브레가 공방전에서 18명이 사망하고 150명이 다치는 심각한 피해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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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가 시는 동부의 모든 유전과 연결되는 허브 도시로 카다피 리비아 원수를 축출하기 위한 봉기가 일어난 이후 4개월 동안 여러 차례 주인이 바뀌었습니다.
반군 측은 브레가 시를 포위하고 공격을 가했지만, 카다피 정부군의 포격세례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리비아 반군이 동부 지역의 석유 요충 도시인 브레가 공방전에서 18명이 사망하고 150명이 다치는 심각한 피해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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