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톨텐베르그 노르웨이 총리는 연쇄 테러 희생자 추모 기간이 끝나는 대로 국가 보안시스템에 대한 전면적인 재점검과 평가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뒤늦게 총격 현장에 도착해 희생자가 속출했다는 비판과 관련해 경찰과
경찰은 TV 방송사 촬영팀 헬기가 섬에 도착한 지 15분이 지난 저녁 6시 25분쯤에 현장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이 섬으로 타고 가려 했던 첫 번째 선박도 고장을 일으켰습니다.
한편, 노르웨이 경찰은 테러 발생 2개 지역에 100명의 새로운 경찰 인력을 증원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