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비영리법인인 '언론NPO'와 중국의 영자지 차이나데일리의 공동 여론조사 결과 중국인의 66%와 일본인의 78%가 상대국에 좋지 않은 인상을 갖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5년 조사가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인상이 나쁜 이유로 일본인은 지난해 센카쿠에서의 충돌 당시 중국 정부의 대응을 가장 많이 꼽았고, 중국인은 역사 문제와 후쿠시마 사고 이후의 일본 정부 대응 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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