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언 패네타 미국 국방장관이 리비아 카다피 국가 원수가 퇴진할 날이 머지않았다는 점을 시사했습니다.
패네타 장관은 국방대학 행사에 참석해 "카다피의 군대는 약화하고 있어, (앞으로 남은) 카다피의 날을 숫자로 매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리비아 반군은 수도 트리폴리 인근 자위야를 완전히 장악했다면서 이번 달 말까지 최종 승리를 거둘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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