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일하던 협력회사의 40대 근로자가 급성 백혈병으로 숨졌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이 근로자는 8월 초 후쿠시마 제1
그 후 이 근로자는 몸이 불편하다고 호소했고 며칠 후 숨진 것으로 아사히신문은 전했습니다.
도쿄전력 측은 숨진 근로자의 작업과 백혈병의 인과관계는 없다고 주장하고 있고, 병원에서도 백혈병이 발병하기 전까지는 연 단위 잠복기가 필요하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일하던 협력회사의 40대 근로자가 급성 백혈병으로 숨졌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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