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의 반정부 유혈 사태가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현장을 취재하던 한 외신 기자가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습니다.
아라비아 에이전시의 촬영기
하산은 반정부 시위대의 도움으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예멘에서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정부군과 반정부 시위대의 충돌로 지금까지 적어도 50명이 죽고 1천 명 가까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예멘의 반정부 유혈 사태가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현장을 취재하던 한 외신 기자가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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