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정부가 그리스 2차 지원안에 대한 국민투표를 계획대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앙겔로스 톨카스 그리스 정부 대변인은 정부가 오는 4일로 예정된 내각 신임투표에서 승리해 계획을 밀고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면서 국민투표 강행 의지를 보였습니다.
한편, 그리스 집권 사회당에서는 국민투표 방침에 반발하며 의원 1명이 탈당하고, 총리 사퇴 촉구 공동성명이 나오는 등 반대 목소리가 나와 내각 신임안 통과에 불안감을 드리웠습니다.
그리스 정부가 그리스 2차 지원안에 대한 국민투표를 계획대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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