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필리핀 정부가 필리핀 역내 미군 전력 증강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양국은 현재 실무협의를 갖고 있으며 오는 3월 고위급회담에서 관련 내용에 대한 결론을 내릴 전망입니다.
한편, 미 국방성은 2013년 회계연도 국방예산을 지난해보다 9% 감소한 6천130억 달러, 우리 돈 약 690조 원으로 책정했습니다.
육군 병력 규모는 현재 57만 명에서 오는 2017년까지 49만 명으로 줄일 계획입니다.
미국과 필리핀 정부가 필리핀 역내 미군 전력 증강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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