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세 번째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영국의 한 주간지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약혼자 제이슨 트래윅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습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해 12월 매니저인 제이슨 트래윅으로부터 3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로 프로포즈 받았다며 당시 그녀의 트위터에 "오 마이 갓! 지난밤 제이슨이 내가 기다려 왔던 한 가지 선물로 나를 놀라게 했다"며 청혼 사실을 알렸습니다.
브리트니는 지난 2004년 제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제이슨 트리윅은 2009년부터 만나왔으며 제이슨 트리윅은 2005년부터 그녀의 매니저로 활동했습니다.
[사진=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