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자국을 공격하는 적에게 영토를 제공하는 나라도 보복 공격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의 호세인 살라미 부사령관은 "이란에 적대적인 군사작전에 이용된 장소는 어떤 국가의 영토이건 상관없이 우리 군의 보복 공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알리 라리자니 이란 국회의장은 유럽연합(EU) 국가들에게 석유 수출을 중단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면서 국회의원 대부분이 찬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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